3. 불변 원장(Immutable Ledger)
원장(Ledger)
- 부동산 등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정부 공식 문서 등을 지칭.
원장의 기록이 수기로 작성될 경우. 누군가 변경시킬 가능성이 있다. (소유권 등의 변경)
블록체인을 원장에 적용시킨다면 쉽게 변경이 불가능하다.
중간 블록의 내용이 바뀌면 해시값이 변경되고, 해당 블록 뒤에 생성된 블록들의 링크가 모두 끊기기 때문이다.
이런 특징을 불변 원장(Immutable Ledger)이라고 한다.
불변 원장을 적용할 수 있는 실사례가 매우 많다.
아래는 그러한 사례에 대해 다룬 medium 문서이다.
The Blockchain Economy: A beginner’s guide to institutional cryptoeconomics
Chris Berg, Sinclair Davidson and Jason Potts are from the RMIT Blockchain Innovation Hub, the world’s first social science research centre…
medium.com
GPT 요약
해당 블로그 글은 RMIT 블록체인 혁신 허브의 연구자들이 작성한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제도적 영향을 다루는 '제도적 암호경제학(Institutional Cryptoeconomics)'에 대한 입문서입니다. 이 글은 블록체인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사회적·경제적 관계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제도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 요약: 블록체인 경제와 제도적 암호경제학
1. 블록체인은 '장부'를 재정의한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분산원장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존재하는 다양한 '장부(ledger)'를 디지털화하고 탈중앙화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장부는 소유권, 신원, 지위, 권한 등을 기록하며, 사회적·경제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됩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장부를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기존의 제도와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제도적 암호경제학이란?
제도적 암호경제학은 블록체인이 기존의 제도와 사회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제도경제학과 유사하게, 경제를 교환을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보되, '규칙'이 아닌 '장부'에 초점을 맞춥니다. 즉, 블록체인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장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교환을 재구성하는지를 분석합니다.
3. 스마트 계약과 계약의 완전성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 상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으로, 회계사, 감사인, 변호사 등 기존의 계약 이행을 확인하는 역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은 모든 상황을 예측하여 명시하는 '완전한 계약'이 어려우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유연성이 부족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라클'이라는 외부 정보를 블록체인에 제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는 블록체인의 현실 적용을 확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4. 제도의 창조적 파괴
블록체인은 기존의 제도를 대체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중세의 기계식 시계 발명과 유사하게, 시간의 측정 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경제 조직 형태를 가능하게 했던 것처럼, 블록체인은 사회적·경제적 교환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정부의 역할 변화
블록체인 기술은 세금, 규제, 서비스 제공 등 정부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을 규제하는 방식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되면, 정부의 역할은 블록체인의 구조와 보안성을 인증하는 것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재정의를 요구합니다.
🧠 결론
이 글은 블록체인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사회적·경제적 관계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제도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제도적 암호경제학은 블록체인이 기존의 제도와 사회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한계를 이해하고자 합니다.